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문단 편집) == 초창기 == 1950년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부로 창단되었다. 현재 팀명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e4032e 레드 다이아몬즈}}}]]'''는 [[미쓰비시 그룹]]의 로고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부는 JSL과 천황배에서 4회 우승을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는데, J리그 참가 당시 사이타마 시(당시 우라와 시)를 연고로 삼아 리그 원년 가맹팀으로 재출범하였다. 본래 미쓰비시 중공업에게서 팀을 인수한 미쓰비시 자동차는 미쓰비시 본사가 있고 실업 축구단 시절 근거지였던 도쿄를 연고지로 하기를 희망했지만,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에도가와구 육상경기장이 규정 미달로 인근 우라와 시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는 당시 도쿄 인근의 다른 경기장이 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도쿄에는 구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국립경기장]]과 이를 재건축한 [[도쿄 신국립 경기장]], 2001년에 개장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이외에는 지금도 도쿄에 관중석 15,000석과 조명탑을 갖춘 경기장이 없다. J리그 대체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곳 중에서 고마자와 육상경기장은 2만 석이나 조명탑이 없고, 실업 시절 미쓰비시의 홈이었던 에도가와구 육상경기장은 조명탑은 갖춰져 있으나 관중석이 5천 석 뿐이라 J리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신규 클럽을 수용한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도도로키]]([[가와사키시]])와 고마바(우라와) 육상경기장 또한 1만 석의 경기장을 2만 석 이상으로 증축하는 조건으로 유치가 가능했다.] 그나마 J리그와 사이타마현이 초기에 유치 작업을 벌였던 것은 지역내 사업장이 있고 지금은 [[JFL]]의 강호로 군림하는 [[혼다 FC]]였으나, 혼다가 프로 진출을 포기했기 때문에 미쓰비시가 우라와를 잡을 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미쓰비시도 우라와에 가지 않았다면 다음 순위는 [[쇼난 벨마레]]의 전신인 후지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